박정*이사후기 (한국->뉴질랜드)
뉴질랜드 이사 경험담
여러 업체 비교 끝에 ‘뉴질랜드해운’을 선택한 이유 & 실제 이용 후기
뉴질랜드 이주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삿짐 업체 선택이었습니다.
해외 이사는 국내 이사와 달라 절차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반입·운송 제한이 많다 보니 업체마다 말이 달라 혼란이 컸습니다.
여러 군데 상담(*맥스, 현*해* 등등) 을 받으면서 들었던 말들은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이건 반입이 어렵다”, “저건 안 된다”, “세탁기·건조기는 특히 힘들다” 등등…
저희는 뉴질랜드 이사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계속 안된다는 이야기만 들으니 막막함과 답답함이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부수적인 비용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상담 시에는 말하지 않다가 견적서에 슬쩍 추가되는 금액들, 옵션 형식의 비용들까지…업체마다 다르고, 심지어 설명도 제각각이라 쉽게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뉴질랜드해운’을 발견하다
힘들고 복잡했던 여러 상담을 거치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뉴질랜드해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대표님과 직접 상담을 하게 되었고
상담 내내 궁금했던 점들을 정확하게 짚어 기반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어떤 상담보다 명확하고 현실적이고 친절했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허들이 상담 한 번으로 싹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담당일 바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사 준비 과정 내내 ‘빠른 피드백’이 가장 큰 위로
저희는 이사 전까지 궁금한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뉴질랜드는 반입 제한이 많아서 특히 음식류·소스류·양념류 포장이 까다롭거든요. 대표님께는 질문을 드릴 때마다 정말 빠르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어떤 질문이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참고로 추석연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과 낚시를 좋아해 장비만 해도 꽤 많습니다. 이런 물품들의 반입 가능 여부, 검사 기준, 포장 방식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걱정하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집이 늦게 구해질 뻔했지만… 보관 서비스까지 제안받다
뉴질랜드 집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이삿짐을 한국에서 먼저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집이 준비되지 않으면 짐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 걱정이 컸는데…대표님께서 먼저 한국 창고에 무료 보관 서비스를 제안해주셨어요.
(이런 서비스를 돈 받고 하는 곳도 많습니다.)
다행히 이사 직전 뉴질랜드 집이 구해져 바로 선적을 진행했지만, 이런 제안 자체가 큰 위로이자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급한 박스 먼저 보내드릴게요.” — 항공 선배송 서비스까지
뉴질랜드에 먼저 도착했지만 짐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불편한 와중,
대표님께서 급하게 필요한 짐 3박스를 항공으로 먼저 보내주는 서비스(BEFORE SERVICE)까지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보통 추가 비용이 큰 편인데, 뉴질랜드해운은 따로 비용을 받지 않고 진행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이삿날
침대 설치부터 식탁 조립까지, 세심한 마지막 케어
통관이 완료되고, 현지에서 사용할 트랜스(변압기)까지 구해주신 뒤 드디어 이삿날이 다가왔습니다.
짐을 가져다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침대 프레임 설치, 식탁 조립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서 도와주셨습니다.
이사라는 게 낯선 세상에서 정말 큰 에너지였는데, 대표님 팀의 세심함 덕분에 마음이 안정되고 정돈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뉴질랜드해운 선택은, 이사 여정의 가장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에게 가장 큰 고민은
‘어떤 업체를 선택할 것인가’였습니다. 정말 많은 업체들을 알아봤지만,
결과적으로 뉴질랜드해운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뉴질랜드 해운 박스를 볼 때면
아무것도 모르던 이 땅에 첫발을 디뎠던 그 순간이 떠오르고,
이사라는 첫 단추가 잘 꿰어졌기에 지금의 적응도 훨씬 부드럽게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광고도, 협찬도 아닌 뉴질랜드에서의 첫걸음을 도와준 분들께 드리는 진심 어린 후기입니다.
이우엽 대표님,정말 고맙습니다. 이사 준비부터 끝까지 책임감 있게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은 큰 불안 없이 새로운 나라에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뉴질랜드 이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뉴질랜드해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