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기분좋은 이사 감사드립니다^^

민지애 5 9532

안녕하세요 ^^

 

저희는 올 3월에 뉴질랜드 이민을 결정하고 ...이민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해외운송업체를 정하는게 준비의 처음순서라 생각하고 검색끝에 뉴질랜드 해운에 처음 연락드리고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오셔서 친철하게 격적도 내주시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의 격적후에 약1달정도 6군데의 해운회사와 만나 견적도 받고 상담을 했지요

어떤곳은 제가 뉴질랜드 해운에서 받은 견적의 2배가까이 보여주시는곳도 있었고...

뉴질랜드해운에서 받은 견적을 가지고 상담하니...분명히 짐을 싸고나서 견적을 다르게 부를꺼라고 까지 기분상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꼐 견적요청을 드렸고...다른회사와 달린 뉴질랜드해운이 현지에 창고와 지사를 동시에 가지고 계시다는 설명과...

사장님이 안심시켜주시는  말씀에 신뢰를 가지고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뉴질랜드해운에 이사를 결정하고 부탁드렸습니다.

     

두둥!!!! 드뎌 이삿짐싸는 당일!!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산뜻한 초록색 뉴질랜드해운 유니폼을 입으신 너무나 인상도 좋으신 직원분들이 7분이나

들어오시는거에요^^

원래 4-5명 오신다고 했었는데...사장님이 짐 더 꼼꼼하게  싸서 보내라고 더 신경써주신것같아 너무 감사했어요.

 

오시자마자 방이랑 주방마다  전담으로 포장해주시며 시작하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찡그림 없이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어 가면서 이사하는 시간도 즐거워서 맛있는 커피도 대접해드리며 기분좋게 이사를 했습니다

 

포장전에 걱정했던 고가의 가구들도 모서리부분 하나하나마다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다 정리하고 인사하고 내려가셨는데 글쎄 제가 미쳐말씀드리지 못해 남겨진 짐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얼른 전화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싫은 내색도 없으시고 오셔서 다시 추가로 포장해주셨어요.

 

저희는 원래6월 초 출국이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표가 자꾸만 취소되는 관계로 6월말에 출국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창고에 잠시 보관하였는데 뉴질랜드에서도 짐이 저보다 일찔 도착했고 또 코로나로 인한 호텔 격리 기간때문에 짐이 꽤 오래 날짜를 창고에 보관할수밖에 없었는데요...

 

이곳에 뉴질랜드해운의 자체 창고가 있다고 하셔서 충분한 기간동안 안전하게 비용부담없이 보관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사장님이 세심한 배려였어요^^

격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좋은날에 이삿짐받는 날도 어레인지해주셔서 거의 바로 짐을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아 !!! 한가지 제가 빼먹을 뻔 했네요^^

제가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했던것은... 제가 짐보다 혹시 일찍 도착하면 짐 없이 불편할꺼라 하시며 계약서 쓰고  큰 컨테이너 패킹 1달전에 저희 집에 오셔서 가서 바로 필요하게 될짐을 5-6박스정도 를 서비스로 보내주셨답니다.

이런 서비스는 다른 해운회사에선 이야기도 없었어요.

격리 끝나고 2-3일 집에 짐이 없었는데 보내주신 박스덕에 아이들과 밥도 해먹고 뉴질랜드 겨울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드뎌 집받는날이에요

다른 해운회사로 온 친구들은 마오리나 키위들이 와서 큰 가구들만 놓아주고 갔다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뉴질랜드 해운은 모두 한국분들이 오셔서 친절하고 센스있게 일을 해주셨어요

 

저희가 짐이 엄청 많았는데... 밤10시 까지 정말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쓰레기도 엄청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 치워주셨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이 2층이여서 가구를 옮기는 와중에 어쩔수 없이 계단벽에 생겼던 상처들은

추후에 직원분이 오셔서 깔끔하게 수리도 해주셨답니다.

 

짐을 풀면서 보니 아이 침대 긴 프레임하나가 오는 중에 파손이 있었습니다.

어찌해야하나 기분이 그랬는데...사장님이 먼저 흔쾌히

보상절차를 밟아서 다음 컨데이너에 싣어주셔서 지금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것외에는 아무것도 고장없이 너무 잘 왔답니다... 한국에서 이사할때보다 손상 없이요^^

 

그리고 1주일 이상걸려 짐 을 풀었는데...그릇 포장을 하나하나 풀때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성부장님^^ 정말 최고입니다. 깨진 그릇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최고!!!

아무래도 주부라서 그릇이 제일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지금 이곳에 온지 6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네요

한달에 한 번정도 한국에서 필요한것들을 짐으로 받고있는데.... 계속 뉴질랜드해운에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곳 친구들에게도 너무 만족한다고 홍보도 하고있습니다.

 

무엇이든 첫 시작이 좋아야 기분이 좋은거쟎아요^^

뉴질랜드의 첫 시작..... 이사가 너무 불편함 없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께서 이런말씀을 주신적이 있어요....

한번 인연을 끝까지 잘 가져가고 싶은 분이고 언제나 최선을 다할거라고 하신 말씀....

사장님... 뉴질랜드 해운직원분들 너무 최고입니다..

 

 

요즈음  코로나19때문에 배도 결항되고 배선임도 많이 오르고 힘드시다 들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시는 사장님이기에 힘든기간끝에 더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 되시고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

 

 

 

 

5 Comments
최고관리자 2020.11.30 13:29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해운 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해외운송 진행도 자꾸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ㅜ_ㅜ
힘든 시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저희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서 오늘 하루도 힘을 내봅니다.
고객님께서도 따뜻한 연말,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alohaeuni 2020.12.02 10:19  
정말 따뜻한 후기네요~^^
저도 뉴질랜드  관심 있어서 여기저기 보고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준비 해주시는것 같네요
보더가 열리면 꼭 문의드겠습니다^^
꼭 잘해주세요!
최고관리자 2020.12.03 08:53  
안녕하세요~
네, 그럼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에 뉴질랜드로 운송하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chapters 2023.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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